류승룡·양세종·임수정 '파인'서 만난다…'카지노' 감독 신작

공영주 2024. 4. 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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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이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디즈니+는 오늘(15일) 강윤성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파인' 제작을 확정하고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미생' 윤태호 작가의 웹툰 '파인'(巴人)을 원작으로 한다.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외에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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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이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디즈니+는 오늘(15일) 강윤성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파인' 제작을 확정하고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미생' 윤태호 작가의 웹툰 '파인'(巴人)을 원작으로 한다. 제목은 '뜨내기'라는 의미를 지닌 한자어다.

원작은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보물섬이 발견되자 범죄자들이 보물을 도굴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각 배우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외에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등도 출연한다.

영화 '범죄도시'와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안승환 작가와 공동으로 각본을 집필하며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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