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유,초,중,고연합현장체험학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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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5일 경주 교촌마을 과 천군복합문화공간에서 영양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연합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또 천군복합문화공간에서는 자신의 원하는 음료를 학생들이 직접 고르고,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하는 체험과 사용한 컵과 주변을 정리하는 등 실생활에서 카페를 스스로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립생활 기술 등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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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5일 경주 교촌마을 과 천군복합문화공간에서 영양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연합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교촌마을에서 마을의 유래, 다양한 한옥과 풍경, 잘 보존된 문화 유적지 등을 탐방하고 수제청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며 요리에 필요한 재료, 과정, 방법 등을 익혀 자신만의 수제청과 고추장을 만들었다.
또 천군복합문화공간에서는 자신의 원하는 음료를 학생들이 직접 고르고,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하는 체험과 사용한 컵과 주변을 정리하는 등 실생활에서 카페를 스스로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립생활 기술 등을 배웠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경주에서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기를 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엄청 큰 카페에 가서 내가 직접 주문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또 체험학습을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_=영양)(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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