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ACC, 이주작가 이색 도자기 전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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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18일부터 7월 28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6관에서 현대 도예 전시 '길 위에 도자'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길 위에 도자'는 ACC에서 진행하는 첫 도예 전시로, 아시아에서 이주한 도예 전개 양상을 현대 미술로 새롭게 해석해 소개한다.
이들은 이민 2세대 등에서 비롯한 문화 충돌과 정체성을 탐구, 자신의 서사를 도자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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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18일부터 7월 28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6관에서 현대 도예 전시 '길 위에 도자'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길 위에 도자'는 ACC에서 진행하는 첫 도예 전시로, 아시아에서 이주한 도예 전개 양상을 현대 미술로 새롭게 해석해 소개한다.
전시는 한국계 미국인 세 오와 스티븐 영 리, 베트남 멕시코계 미국인 린다 응우옌 로페즈, 캄보디아계 미국인 에이미 리 샌포드 4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민 2세대 등에서 비롯한 문화 충돌과 정체성을 탐구, 자신의 서사를 도자에 담아낸다.
오는 18일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작품 제작을 지원·협력한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을 포함해 스티븐 영 리, 세 오 작가가 참석한다.
◇ 박연재 영산강환경청장, 늘봄학교서 환경 교육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박연재 영산강환경청장이 15일 광주서초등학교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이후 학생의 성장·발달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날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한 박 청장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습관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붉은귀거북 등 생태교란종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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