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수영 대표 세명 배출

윤현서 기자 2024. 4.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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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윤(과천 문원중 3) 접영 200m 1위, 김재이(청계초 5) 평영 100m 2위, 김지아(청계초 4) 접영 50m 2위의 성적으로 경기도대표로 선발됐다. 과천도시공사 제공

 

과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마스터반’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경기도 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세 명을 대표로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15일 과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안산 대부복지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청소년수련관 마스터반’ 소속인 윤정윤(과천 문원중3) 선수는 접영 200m, 김재이(청계초5) 선수는 평영 100m, 김지아(청계초4) 선수는 접영 50m와 100m 도대표로 선발됐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대표로 선발된 세 명의 선수 이외에도 과천시 관내 수영선수들의 기량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청소년 수영 선수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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