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인천~도쿄 항공권 15일부터 판매 시작

박건영 기자 2024. 4. 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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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15일부터 인천발 도쿄행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의 인천~도쿄 나리타 정기편은 다음 달 30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

이 노선은 에어로케이가 청주공항 이외 다른 공항에서 띄우는 첫 국제선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인천 취항을 기념해 K-패션 브랜드 마뗑킴과 협업해 항공업계 최초로 한정판 객실 유니폼을 출시했다"며 "취항 3주년인 오늘부터 객실 승무원이 착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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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한정판 객실 유니폼.(에어로케이 제공).2024.04.15./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15일부터 인천발 도쿄행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의 인천~도쿄 나리타 정기편은 다음 달 30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

이 노선은 에어로케이가 청주공항 이외 다른 공항에서 띄우는 첫 국제선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인천 취항을 기념해 K-패션 브랜드 마뗑킴과 협업해 항공업계 최초로 한정판 객실 유니폼을 출시했다"며 "취항 3주년인 오늘부터 객실 승무원이 착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정판 유니폼은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판매한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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