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재벌 데이비드 용, 유튜브에 떴다…박스미디어, '용이 넌 뭐니?' 론칭

조민정 2024. 4. 15.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가포르 재벌 '데이비드 용'이 진행하는 웹예능 '용이 넌 뭐니?'가 15일 오후 공개된다.

'용이 너 뭐니?'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고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에 투자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싱가포르 자산가 데이비드 용이 메인 호스트로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박스미디어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싱가포르 재벌 '데이비드 용'이 진행하는 웹예능 '용이 넌 뭐니?'가 15일 오후 공개된다.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용진건강원' 등을 제작한 박스미디어(대표 박해선)는 첫 공식 유튜브 종합 채널 '스튜디오 잼박스'를 오픈, 첫 콘텐츠로 '용이 너 뭐니?'를 선택했다.

'용이 너 뭐니?'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고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에 투자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싱가포르 자산가 데이비드 용이 메인 호스트로 나선다. 서브 MC로는 그룹 골든차일드 주찬이 낙점됐다.

데이비드 용은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의 CEO로 건물 15채, 현금 1200억을 보유한 싱가포르의 자산가이자 K-팝 팬으로도 알려졌다. K-아티스트를 꿈꾸며 음원까지 발매했던 그는 '용이 너 뭐니?'를 K-팝 가수들을 만나 진정한 K-아티스트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15일 오후 7시 공개되는 1회에서는 주찬이 데이비드 용을 자신의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초대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