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스타트업 육성"…KISIA, 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 발족

윤주영 기자 2024. 4. 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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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국내 보안 스타트업 16개 사가 참여하며 의장은 임차성 시큐레터(418250) 대표가 맡는다.

이들은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단계별 성장 지원, 비즈니스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차성 KISIA 의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협의체 활동을 지속해 업계 네트워킹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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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일 경기 성남 판교에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 발족식을 진행했다.(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국내 보안 스타트업 16개 사가 참여하며 의장은 임차성 시큐레터(418250) 대표가 맡는다.

이들은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단계별 성장 지원, 비즈니스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정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임차성 KISIA 의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협의체 활동을 지속해 업계 네트워킹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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