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프리미엄을 품은 붙박이장의 끝판왕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2024. 4.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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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완벽히 새로운 수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m 폭의 '와이드장'과 '폴딩 도어' 등 신규 아이템을 추가해 붙박이장 내부 선택 폭을 넓히고, 디자인과 사양을 고급화한 수납 시스템 '시그니처(Signature)' 붙박이장을 출시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수납이 가능하도록 벨트나 넥타이 등을 수납하려는 고객을 위한 '슬림 서랍장' 등 내부 구성을 국내 최다인 94종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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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프리미엄 붙박이장 시그니처. 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완벽히 새로운 수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m 폭의 '와이드장'과 '폴딩 도어' 등 신규 아이템을 추가해 붙박이장 내부 선택 폭을 넓히고, 디자인과 사양을 고급화한 수납 시스템 '시그니처(Signature)' 붙박이장을 출시했다.

현재 한샘은 수납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매 순간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수납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수납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시그니처 붙박이장 출시는 수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3세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섬세한 내부 구성으로 정리 정돈 및 전시 등 수납 효율성을 높인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프리미엄한 사용 경험까지 선사하는 가구다. 한샘은 이를 위해 일반적인 붙박이장 상품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의 두 배인 1년 이상을 시그니처 붙박이장 개발에 투자했다.

한샘은 여닫이와 미닫이 방식 외에도 문이 접히며 열리는 폴딩 방식의 '인피니' 도어도 신규 출시했다. 폭 2m가량의 붙박이장을 한 번의 조작으로 여닫을 수 있어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수납물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내부 조명도 설치할 수 있게 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수납이 가능하도록 벨트나 넥타이 등을 수납하려는 고객을 위한 '슬림 서랍장' 등 내부 구성을 국내 최다인 94종으로 출시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홈 인테리어 분야 1위 기업인 한샘이 고객의 사용 환경을 연구해 내부 칸막이 위치를 1㎜까지 조정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역작"이라고 말했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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