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존재감 없애니, 존재감 생겼다 …'뷰 맛집'의 비밀 레시피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4.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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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온통 꽃내음이 풍기는 봄날씨가 한창이다.

올봄 가장 주목해볼 LX하우시스의 창호 제품은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뷰프레임은 슬림한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하며 그동안 볼 수 없던 차원이 다른 디자인의 창호로 출시 직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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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Z:IN 창호 뷰프레임이 시공된 모습.LX하우시스

주변에 온통 꽃내음이 풍기는 봄날씨가 한창이다. 야외에 나가 나들이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럴 때면 집에서 바라보는 봄철 풍경도 중요한 시기다. 최근에는 일상에서도 넓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테리어 업체들도 이를 반영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국내 대표 인테리어 업체인 LX하우시스는 이 같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과 차원이 다른 창호 신제품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성수기 봄 시즌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올봄 가장 주목해볼 LX하우시스의 창호 제품은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이다.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제품명에 담았다. 기존 PVC 창호와는 차원이 다른 미니멀한 디자인과 로이유리 한 장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 성능까지 갖춰 트렌디하면서 품격 높은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뷰프레임은 간결하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구현했다. 국내 창호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고 창짝 높이까지 최장 14㎜를 줄여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 작은 공간에서도 풍경을 더욱 개방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논실리콘(Non-Silicone) 공법을 채택해 기존 창호와 달리 유리 마감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스켓(패킹 자재) 마감으로 변경해 깔끔한 외관 구현은 물론,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에 대한 걱정을 없앴다.

뷰프레임에 적용되는 스마트 핸들은 앱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외부의 미세먼지 현황을 색상으로 알려주고, 실내 공기 질의 상태도 표시해준다. 창호가 열리고 닫힐 때 개폐 알림까지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창호의 가장 기본인 단열 성능은 더욱 높였다. 최대 28㎜ 두께의 유리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 성능을 높이는 다중 체임버 설계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뷰프레임 이중창은 로이유리(26·28㎜)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뷰프레임은 슬림한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하며 그동안 볼 수 없던 차원이 다른 디자인의 창호로 출시 직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뷰프레임을 비롯한 LX Z:IN(LX지인) 창호는 국내 창호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LX Z:IN 창호는 최근 발표된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창호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뷰프레임과 함께 LX하우시스가 제안하는 올봄 인테리어 트렌드와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고 싶다면 가까운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를 방문하면 된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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