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근처 5대 추돌...2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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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낮 12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근처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 2대와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버스 운전자가 가슴과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30대 남성 화물차 운전자는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접촉 사고 문제로 잠시 멈춰있던 화물차를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으며 연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수습을 마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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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낮 12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근처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 2대와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버스 운전자가 가슴과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30대 남성 화물차 운전자는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으로 4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접촉 사고 문제로 잠시 멈춰있던 화물차를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으며 연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수습을 마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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