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나희덕 시인 초청 문학 특강

김호천 2024. 4. 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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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학교는 26일 오후 7시 제주문학관에서 '생태적 감수성과 흙의 시학'이라는 주제로 나희덕 시인 초청 문학 특강을 한다.

나 시인은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시집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가능주의자', '한 접시의 시' 등을 냈다.

제주시농협은 11∼12일 신용 사업장 19곳에서 도시농업의 날 '그린 나누미' 행사를 해 내방 고객과 시민에게 꽃 화분과 고추, 상추 모종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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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시인 문학 특강 포스터 [제주문학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제주문학학교는 26일 오후 7시 제주문학관에서 '생태적 감수성과 흙의 시학'이라는 주제로 나희덕 시인 초청 문학 특강을 한다.

나 시인은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시집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가능주의자', '한 접시의 시' 등을 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김달진문학상, 백석문학상, 고산문학대상, 영랑시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기후 위기 시대에 생태적 시 쓰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사전에 참가 신청(☎ 070-4115-1038)을 해야 한다.

도시농업의 날 행사 기념사진 [제주시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시농업의 시작, 그린 나누미 행사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농협은 11∼12일 신용 사업장 19곳에서 도시농업의 날 '그린 나누미' 행사를 해 내방 고객과 시민에게 꽃 화분과 고추, 상추 모종을 선물했다.

2017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4월 11일이 도시농업의 날로 지정됐다.

제주시농협은 2022년부터 매년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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