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차기 국무총리 후보 거론에 "낭설이라고 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 정부 첫 통일부장관을 지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유력 거론되는 데 대해 "그건 낭설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 낮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 중진 당선인 간담회를 마친 뒤 '총리 후보설이 나온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은 그거 아무 생각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 첫 통일부장관을 지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유력 거론되는 데 대해 "그건 낭설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 낮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 중진 당선인 간담회를 마친 뒤 '총리 후보설이 나온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은 그거 아무 생각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에서 승리해 5선 고지에 올랐으며, 정치권에서는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총리의 후임으로 권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권 의원은 당 쇄신 움직임과 관련해 "우리 당에서 개혁적인 목소리가 더 커져야 하고, 그런 목소리가 당에 더 담겨야 함은 모든 분들이 동의할 것"이라며 "다만 개혁의 방향에 대해서는 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942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
- [단독]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
- 권영세, 차기 국무총리 후보 거론에 "낭설이라고 본다"
- 조국 만난 文 "조국혁신당, 정권 심판 바람 일으키고 범야권 승리에 크게 기여"
- "이스라엘, 이르면 오늘 대응"‥미국, 확전 경계
- "증상 개통령에 물어야" 도발에 홍준표 "개가 사람 비난" 맞불
- 이준석 "'채상병 사건' 입장 변화 없으면 윤 대통령 안 만날 것"
- 깜짝 꽃다발에 맞절까지‥혈투 치렀지만 '훈훈'
- "거인 떠난 자리서 다시 시작" '후원금 반전' 낙선자의 다짐
- 지난주 尹 지지율 32.6% '뚝'‥12일 28.2% 취임 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