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고리즘’ 대박 난 김지유 “개그맨 공채 시험 4번 떨어져” (컬투쇼)

왼쪽부터 이은형 김지유 김민경/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유튜버 김지유가 개그맨 공채 시험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4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이은형, 김지유, 김민경이 출연했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김지유는 "KBS, SBS 개그맨 공채 시험에서 4번 정도 떨어졌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이렇게 재주 많은 사람을 몰라봤을까"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은형은 "유튜브로 잘 되려고 떨어졌나 보다. 초대박이 날 줄 몰랐다"고 했다.

김태균은 "공채 안 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유는 "더 좋은 것 같긴하다. 하고 싶은 것들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김지유는 채널 '백마TV'와 '밈고리즘' 등에서 활약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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