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오늘 새 OST '여전히 푸르다' 발매…이원석·김이나 참여

김민지 기자 2024. 4. 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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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가 2024 시즌 시작을 맞아 새로운 OST를 발매한다.

밴드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이 가창한 JTBC '최강야구' 2024 시즌 OST '여전히 푸르다'가 시즌 첫 방송인 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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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강야구'가 2024 시즌 시작을 맞아 새로운 OST를 발매한다.

밴드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이 가창한 JTBC '최강야구' 2024 시즌 OST '여전히 푸르다'가 시즌 첫 방송인 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여전히 푸르다'는 질주하듯 달려 나가는 멜로디와 청량한 사운드로 시청자들을 '최강야구'에 더욱 몰입하게 할 예정이다.

'여전히 푸르다'는 최강 뮤지션들이 뭉쳐 제작됐다. 먼저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은 2023 시즌 OST '몬스터즈'(MONSTERS)에 이어 이번에도 파워풀한 보컬과 작곡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 역시 2023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K-POP을 대표하는 모노트리 추대관 프로듀서의 공동 작곡과 프로듀싱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완성하며 야구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최강야구' 찐팬으로 알려진 이원석은 "'여전히 푸르다'의 주된 테마는 승리를 꿈꾸며 끝없이 도전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청춘"이라며 OST에 대한 설명과 함께 "푸른 깃발 가득한 그라운드에 이 노래가 울려 퍼지는 짜릿한 상상을 한다"라고 '최강야구'의 새로운 시즌에 기대감을 표했다.

지난날의 자신을 뛰어넘어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열의가 담긴 '여전히 푸르다'의 가사와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팬들의 마음을 표현한 도입부의 떼창은 '최강 몬스터즈'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 나갈 푸른 청춘을 기대하게 한다.

'최강야구' OST '여전히 푸르다'는 15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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