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거북섬 환경정비 총력...경기도 기후변화 행사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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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4년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 지구의 날' 행사를 앞두고 15일 거북섬 다목적홍보관에서 '거북섬 환경정비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회의는 지난달 '거북섬 해안선 및 상업지역 환경정비 점검 회의' 결과에 따라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실사 점검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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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4년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 지구의 날' 행사를 앞두고 15일 거북섬 다목적홍보관에서 '거북섬 환경정비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회의는 지난달 '거북섬 해안선 및 상업지역 환경정비 점검 회의' 결과에 따라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실사 점검을 위해 마련했다. 연제찬 부시장 주재로 기획조정실장, 환경국장, 정책기획과장, 환경정비 담당 부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거북섬 일대 환경정비 추진현황 보고 △지구의 날 기념행사 추진현황 공유 △분야별 실무 담당자 토론 등이 이뤄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웨이브 파크 광장과 사유지 및 해안선, 마리나 경관 브릿지 등 거북섬 일대를 돌며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회의와 현장점검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지구의 날 기념행사 대비 행사장 안전 점검과 환경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거북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내실 있는 환경정비를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연제찬 시 부시장은 "올해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거북섬 내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빈틈없는 환경정비와 안전관리에 힘쓰겠다"면서 "거북섬 내 상권 활성화와 함께 시민에게 사랑받는 거북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도 전력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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