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버닝썬 논란' 박한별, 휴식기 끝났다..."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것"

김연주 2024. 4. 15.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편의 '버닝썬 게이트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과 부부의 연을 맺은 박한별은 빅뱅 출신 승리가 주도한 '버닝썬 게이트'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남편 유 씨가 거론되면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남편의 '버닝썬 게이트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15일 라이즈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며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한별 또한 소속사를 통해 "항상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며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복귀를 예고했다.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한별은 드라마 '다 함께 차차차', '잘 키운 딸 하나', '애인 있어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과 만났다.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과 부부의 연을 맺은 박한별은 빅뱅 출신 승리가 주도한 '버닝썬 게이트'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남편 유 씨가 거론되면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현재 박한별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라이즈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