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2개 기관,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나서

권태혁 기자 2024. 4.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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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가 지난 4일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익산시신중년일자리센터와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및 신중년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강원국 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장, 김옥진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장, 이효선 익산시신중년일자리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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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와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익산시신중년일자리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가 지난 4일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익산시신중년일자리센터와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및 신중년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강원국 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장, 김옥진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장, 이효선 익산시신중년일자리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중년 구직자 대상 반려동물산업 교육 △반려동물산업 인식 개선 △취업 증진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이다.

강 학과장은 "협약 기관 간 교육, 취업, 연구 등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신중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산업 교육, 취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오는 6월부터 익산시신중년일자리센터와 함께 '반려동물관리사 자격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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