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202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그린스마트 미래교실' 청사진 제시

김현민 2024. 4.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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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한 전자칠판,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포유디지탈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뿐만 아니라 미래학교와 교실구축에 관련해 학교 상황과 예산에 맞는 무료 컨설팅 및 인테리어를 포함한 기자재, 가구, 실험기구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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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한 전자칠판,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 등 선보여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한 전자칠판,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올해 24번째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공공조달 전시회며, 우수 조달제품의 판로 지원을 목적으로 조달 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가 모여 제품을 홍보하고, 상담 및 구매할 수 있는 전시회다.

매년 참가한 포유디지탈은 '그린스마트 미래교실' 테마로 최적화된 스마트 교육 기기뿐만 아니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구축 컨설팅 상담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경기도 중소기업관에 부스를 꾸린다.

포유디지탈은 이번 엑스포에 최신형 86인치 전자칠판을 선보인다. 안드로이드13 버전과 윈도11 프로 버전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현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제품 중 최고 사양이다. 제로 갭 옵티컬 본딩(Zero Gap Optical Bonding)을 도입해 단단한 내구성과 IPS패널을 사용한 밝고 선명한 화질, 실제 칠판을 사용하는 듯한 필기감을 구현해 더 정확하고 빠른 필기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와 미러링(화면전송)이 가능하고, NFC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편의성과 보안 개선에 노력했다. 구글 EDLA 인증을 받아 보다 익숙한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환경에서 활용도와 사용 접근성을 높여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 신규로 전자칠판을 도입한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직접방문해 사용법을 무료 교육함으로써 타사보다 사용 만족도를 높다는 장점이 있다.

태블릿 제품도 대기업 제품에 못지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12.5인치 디스플레이와 2.5K 초고화질 IPS 패널 2560x1600 해상도, 주사율 120Hz로 생생하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고, 옥타코어8와 12GB 램이 탑재된 제품사양은 끊김 현상 없이 매끄럽고 부드럽게 메타버스, AR, VR, 학습, 코딩, 콘텐츠 작성 등 고성능 태스킹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15.6인치 F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은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한다. CPU는 최신 인텔코어 13세대 랩터레이크와 16GB 램을 탑재해 압도적인 성능과 최적화된 멀티태스킹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저장장치는 SSD 512GB(NVMe)를 장착하고, 그래픽카드는 13세대 인텔 아이리스(Intel Iris) Xe가 장착돼 풍부한 그래픽을 제공한다. Wi-Fi 6E 네트워크는 이전 Wi-Fi 6보다 더 빠르고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과 대용량 베터리를 사용해 연속 1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포유디지탈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뿐만 아니라 미래학교와 교실구축에 관련해 학교 상황과 예산에 맞는 무료 컨설팅 및 인테리어를 포함한 기자재, 가구, 실험기구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유디지탈 관계자는 “미래교실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미래교실 구축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교사 고민을 덜어주고,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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