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찾아가는 시승 행사' 진행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시승 기회 제공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오는 5월 23일까지 덤프트럭 대상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찾아가는 시승 행사' 이미지.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5월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동안 각 지역마다 주말을 포함해 일주일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승을 희망한 고객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만트럭의 대표 모델인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을 시승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승행사는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국 10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만트럭이 직접 방문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8일까지 세종, 동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고양, 부산 △오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인천, 창원 △오는 5월 4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오는 5월 9일부터 16일까지 평택, 칠곡 △오는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세종, 동해에서 진행한다. ‘찾아가는 시승 행사’의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 공식 웹사이트, 공식 콜센터 및 전국 판매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에블린 카셀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MAN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뉴 MAN TGS 덤프트럭을 직접 경험해보고 우수성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만트럭은 앞으로도 MAN 제품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고객 체험의 장을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