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코미디' 이재율 "'개콘'·'웃찾사', 막내로서 제약 많았다"

유은비 기자 2024. 4. 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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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미디' 클럽의 이재율이 이전의 공개 코미디와 다른 메타코미디 클럽만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이재율은 15일 오후 메타코미디클럽 홍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전 공개코미디와 다른 메타코미디의 차별점을 말했다.

지난해 12월 22일 코미디 전용 공연장 메타코미디클럽 홍대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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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율. 제공| 메타코미디 클럽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메타코미디' 클럽의 이재율이 이전의 공개 코미디와 다른 메타코미디 클럽만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이재율은 15일 오후 메타코미디클럽 홍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전 공개코미디와 다른 메타코미디의 차별점을 말했다.

이재율은 이전 코미디와 차별점에 대해 "예전엔 매뉴얼이 있었는데 지금은 새로 만들어가는 작업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어렵지만 즐거운 작업이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나랑 (이)용주 형은 방송국에서 막내 생활만 하다가 유튜브 및 코미디를 하고 있는데 '웃찾사'나 '개콘'은 5-60명이 한 팀을 하면서 막내로 제약이 많았다"라고 회상하며 "지금은 소규모 팀 단위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각자가 갖고 있는 생각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차이점을 밝혔다.

메타코미디는 장삐쭈, 숏박스, 피식대학, 빵송국, 코미꼬, 스낵타운 등 코미디언 및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있는 국내 대표 코미디 레이블이자 크리에이티브 기업. 지난해 12월 22일 코미디 전용 공연장 메타코미디클럽 홍대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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