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치매파트너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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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서부보건소는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치매 사업 안내 ▲치매 조기검진 홍보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바로알기 교육 ▲홍보 물품 배부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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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치매 사업 안내 ▲치매 조기검진 홍보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바로알기 교육 ▲홍보 물품 배부 등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등록 가능하며 교육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https://partner.nid.or.kr/)에서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다.
젊은 세대의 참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다시 찾는 김해' 손님맞이 음식점 친절교육
김해시는 ‘2024 축제해 김해’를 맞이하여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 다시 찾는 김해’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김해시에서는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로 많은 관광객들이 김해시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손님맞이 최전선에 있는 식품접객업소 종사자들이 김해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친절교육은 전문강사 신세정 강사를 초빙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고객을 대하는 영업주의 자세 등에 대해 강의하고,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김해시의 얼굴임을 강조하여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시킬 수 있는 교육에 집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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