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임현주 대놓고 럽스타그램, 日 오사카 여행 포착 달달

왼쪽부터 임현주 곽시양 (사진=소셜미디어)

왼쪽부터 곽시양 임현주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공개 열애 중인 곽시양, 임현주 커플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최근 각자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 오사카 여행기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없지만, 곽시양과 임현주는 한 식당을 찾아 서로를 카메라에 담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볼캡과 맨투맨으로 편안하지만 스타일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임현주는 프릴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임현주의 환한 미소가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준다.

한편 곽시양,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곽시양은 지난달 종영한 SBS '재벌X형사'에 출연했으며, 임현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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