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도의회서 추경 잘 통과되게 철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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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도의회 추경안 심사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15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달 초에도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 이번 주부터 제351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2357억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진행된다"며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들은국책사업 수행과, 미래교육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하여 편성한 것이다. 철저한 준비와 설득력 있는 설명을 통해 관련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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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도의회 추경안 심사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15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달 초에도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 이번 주부터 제351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2357억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진행된다"며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들은국책사업 수행과, 미래교육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하여 편성한 것이다. 철저한 준비와 설득력 있는 설명을 통해 관련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시 부탁드리는 것이지만, 각 부서장은 도의회에 제출하는 모든 자료에 대해 정확성과 일관성이 유지되고 있는지다시 한번 점검하시기 바란다"며 "한번은 실수라고 넘어갈 수 있어도 반복되면 그것이 실력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잘 점검해서 도의회 과정에서 불필요한 지적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하게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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