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신정윤에 고백 받고 혼란…과거 인연 이어갈까 (수지맞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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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이 깊은 고민에 빠진다.
15일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15회에서는 한현성(신정윤 분)이 진수지(함은정 분)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 수지는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는 현성에게 어떤 답을 전하게 될지, 수지와 현성의 떨리는 만남은 오늘(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수지맞은 우리' 1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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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15회에서는 한현성(신정윤 분)이 진수지(함은정 분)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다.
앞서 수지를 집에 데려다주던 현성은 은근슬쩍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고, 아버지 한진태(선우재덕 분)가 주선한 연주자와 만남에서도 수지를 여자 친구라고 말해 향후 두 사람이 점점 더 가까워질 것을 예상케 했다.
그 가운데 오늘(15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에게 목걸이를 내미는 현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황한 듯한 수지와는 달리 현성은 기분 좋은 웃음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극과 극 텐션이 보는 이들의 흥미를 더한다.
10년 전 수지와의 추억이 담긴 캠퍼스에 간 현성은 미리 준비한 목걸이를 내밀며 그녀에게 과거에 끝난 줄 알았던 인연을 이어가자고 한다. 수지는 현성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선뜻 답을 하지 못한다.
수지는 대학 시절에 사귀었던 현성과 재회하며 그의 삶도 차츰차츰 변하게 된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 수지는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는 현성에게 어떤 답을 전하게 될지, 수지와 현성의 떨리는 만남은 오늘(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수지맞은 우리’ 1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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