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2030대 서포터즈 ‘K-스피커스’ 5기 모집

/교촌에프앤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5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K-스피커스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 고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로 브랜드와 제품 관련 다양한 바이럴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5기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본인 계정을 운영 중인 2030세대 고객 60명을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월 21일까지다.

기본 미션은 브랜드 포스팅과 제품 포스팅으로 나뉘며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업로드하고 월 1회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촌 1991스쿨 참가 후기와 숏폼 만들기를 하면 미션 수행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가자에게는 매월 교촌치킨 모바일 제품교환권 3매를 지급한다. 우수활동자 6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교촌치킨 모바일 금액권, 이태원 소재 ‘교촌필방’ 식사 초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교촌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20대 대학생과 대학원생, 인플루언서 등의 지원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K-스피커스와 함께 MZ세대의 시선에서 브랜드의 숨은 매력을 발굴·소개하며 고객과의 소통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고객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