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 30일 마감

박지호 2024. 4. 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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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오는 5월까지 등록증을 발급하고, 신청 자격검증,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의무교육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을 거쳐 12월에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으로 1만7천856농가에 220억1천100만원의 직불금을 지원했다.

제주시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신청 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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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의 대상 농지요건을 충족한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원 금액은 소농기준 충족 시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원이며, 그 외는 ha당 100만∼134만원의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

시는 오는 5월까지 등록증을 발급하고, 신청 자격검증,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의무교육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을 거쳐 12월에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으로 1만7천856농가에 220억1천100만원의 직불금을 지원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신청기간 연장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신청 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954∼1973년 사이 짝수 연도에 태어난 51∼70세 여성농업인으로, 관내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 800여명이다.

검진 항목은 농약 중독, 근골격계질환, 골절위험도, 심혈관질환, 폐질환 등 5종으로 검진비는 1인당 22만원 기준으로 검진자가 2만원 정도를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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