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카지노’ 감독 만난다! ‘파인’ 2025년 공개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4. 15.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의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 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파인'이 2025년 디즈니+ 공개를 확정지은 가운데,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인’ 양세종 임수정 류승룡. 사진 I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의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 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파인’이 2025년 디즈니+ 공개를 확정지은 가운데,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파인’은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 사건을 모티브로 한 윤태호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동명 웹툰 ‘파인’을 원작으로 한다. 또한 디즈니+ ‘카지노’ 시즌 1, 2, 영화 ‘범죄도시’ 등 히트작을 연이어 탄생시킨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 높은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파인’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홍기준, 장광, 김종수, 우현, 이동휘, 정윤호, 임형준, 이상진, 김민 등 내로라 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하여 작품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장르물의 대가 강윤성 감독과 디즈니+가 ‘카지노’ 시리즈 이후 다시 만나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긴장감을 극대화 하는 연출력을 지닌 강윤성 감독이 먹고 살기 위해 돈과 욕망을 쫓던 시대에 바다 속 유물을 도굴하는 성실한 악당들을 어떻게 그려낼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