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제시카 차스테인 공동 제작→촬영 24일…'마더스' 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마더스'가 제작 과정과 로케이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마더스'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 분)가 절친한 이웃 셀린(앤 해서웨이 분)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더스’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 분)가 절친한 이웃 셀린(앤 해서웨이 분)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마더스’가 제작 과정부터 로케이션, 소품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먼저 ‘마더스’는 제시카 차스테인의 결심으로부터 출발했다. 색다른 모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에 매료된 제시카 차스테인이 먼저 제작을 결정했고 자신의 친구이자 배우 앤 해서웨이와 함께 공동 주연과 프로듀서를 맡았다. 여기에 두 배우가 ‘마더스’의 촬영 감독을 담당하기로 했던 브누아 들롬 감독에게 연출 데뷔를 제안하며 ‘마더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진행된 촬영 과정을 두고 브누아 들롬 감독이 “배우들이 보여준 연기에 감동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환상의 팀 그 자체였다. 촬영 기간이 24일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혔듯 감독과 배우들이 멀티 플레이어로서 활약한 결과 단 24일 만에 모든 촬영을 끝냈다는 비하인드를 전하며 최고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게 한다.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마더스’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영길은 내 은인"...이천수, 이재명 아닌 원희룡 도운 이유
- 알테무에 먹힐라…술 해외직구 시대인데, 韓 온라인 판매 금지
- 탈색 받고 맨발로 도주…미용실에 남긴 쪽지에 원장은 ‘분통’
- "냄새 진동했다"…도시가스 8시간 방출시킨 30대
- 골반 수영복 입고 경기?…난리난 美육상팀 경기복
- 쿠팡 요금 올리자…네이버 "멤버십 회원, 만원 이상 무료배송"
- [환율 1380원 돌파]"유가 뛰면, 1400원까지 열어둬야"
- 침대 위 살해된 母子…증거가 가리키는 ‘단 한 사람’ [그해 오늘]
- 진수희 “젊은 수도권 김재섭·김용태, 국민의힘 얼굴 돼야”[특별인터뷰]
- '4번 결혼'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2세?…子 먼저 떠난 충격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