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보람 측 "부검 결과 자살·타살 흔적 無"…빈소는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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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박보람 측이 부검 결과와 장례 일정을 발표했다.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내어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15일) 오전 부검이 진행되었다.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박보람이 11일 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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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박보람 측이 부검 결과와 장례 일정을 발표했다.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내어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15일) 오전 부검이 진행되었다.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에 마련됐다. 오늘(15일) 오후 3시부터 조문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6시고,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소속사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할 수 있도록 루머 유포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보람의 사망 소식은 지난 12일 나왔다. 당시 소속사는 박보람이 11일 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엠넷 '슈퍼스타K2' 출신인 박보람은 지코가 피처링한 '예뻐졌다'라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고, '애쓰지 마요' '연예할래' '괜찮을까' '#결별' 등 다양한 곡을 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혜화동(혹은 쌍문동)'과 '더블유'(W)의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등 여러 OST를 불렀다. 올해 2월 허각과 함께 부른 신곡 '좋겠다'에 이어, 지난 3일 싱글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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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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