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나인, 글로벌 IT기업 CGI에 데이터베이스 제품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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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은 글로벌 IT·소프트웨어 기업인 CGI와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트나인은 지난 2월 CGI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전력회사를 대상으로 판매 중인 솔루션에 비트나인의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번들 형태로 탑재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트나인은 글로벌 고객사 대상으로 회사 제품 납품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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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은 글로벌 IT·소프트웨어 기업인 CGI와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트나인은 지난 2월 CGI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전력회사를 대상으로 판매 중인 솔루션에 비트나인의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번들 형태로 탑재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트나인은 글로벌 고객사 대상으로 회사 제품 납품을 본격화한다. 첫 납품 규모는 150만 달러(약 21억원)로 시작한다. 단발성 계약이 아닌, 이르면 올 상반기내 여러 건의 추가 납품계약이 계속적으로 체결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비트나인은 데이터베이스 제품 외에도 현재 CGI와 신규 인공지능(AI) 제품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조만간 별도의 AI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CGI는 지난 1976년 설립된 글로벌 IT 컨설팅·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가 있다. 전 세계 40여개국에 약 400개의 현지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9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15조원(150억 캐나다 달러)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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