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티투어 버스 타고 밤순천, 봄순천 즐겨봐요"

유경훈 기자 2024. 4. 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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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순천시티투어 5월 기획 코스를 운행한다.'달디달고 달디단 밤 순천, 봄 순천'이라는 주제로 순천의 낮과 밤을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선보인다.

 5월 기획투어는 야간 코스 '정원의 밤'을 신규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등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며, "순천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훨씬 아름다운 도시로 5월 여행도 시티투어 버스타고 달달한 봄과 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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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티투어버스 운행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전남 순천시가 순천시티투어 5월 기획 코스를 운행한다.


'달디달고 달디단 밤 순천, 봄 순천'이라는 주제로 순천의 낮과 밤을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선보인다. 


5월 기획투어는 야간 코스 '정원의 밤'을 신규 운행한다. 


셋째·넷째주 토요일에 순천역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해 야간개장하는 순천만국가정원부터 아랫장야시장까지 가보는 코스다. 


우주인이 착륙한 다리를 형상화한'스페이스 브릿지', 노을정원에 들어선 '두다하우스', '수상퍼레이드' 등 밤에만 볼 수 있는 정원의 야간콘텐츠와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할 수 있어 낮과는 또 다른 정원의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수요일에는 사찰투어가 운행되는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와 대한민국 삼보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전통 산사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첫째·둘째주 토요일에는 4월에 선보였던'촌캉스'코스를 계속 운행한다. 


자연 속에서 산책도 하며 마을에서 난 고들빼기로 만든 시골밥상을 경험하고, 마을 숙소에 머무르며 농촌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등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며, "순천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훨씬 아름다운 도시로 5월 여행도 시티투어 버스타고 달달한 봄과 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티투어는 5월 4~6일 어린이날 연휴에 휴무 없이 운행한다. 순천시티투어 이용요금, 운행코스 등 상세 내용 확인과 온라인 예약은 순천시 바로예약(www.suncheon.go.kr/yeyak)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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