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비, 해안 강풍‥때 이른 더위 누그러져
이현승 캐스터 2024. 4. 15. 12:33
[정오뉴스]
4월의 기록적인 더위는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비는 갈수록 확대되고 있고요.
남해안에는 강풍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조금 전 경남 하동의 모습인데요.
화면에 보일 정도로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차츰 이동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된 모습이고요.
제주도는 비가 약해지면서 호우특보가 해제됐습니다.
특히 중부 내륙과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강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남해안에 최고 60mm 이상, 경상도 10~40, 중부 내륙 5~30, 서울에서도 5~10mm 안팎의 비가 추가로 내리겠습니다.
때 이른 더위는 물러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서울 19도, 정선 20도, 대구 20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12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은 황사의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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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89342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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