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대어 '이소영 7억원 · 이주아 4억원', IBK기업은행과 FA 계약.

김경수 기자 2024. 4. 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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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은 이소영(윙스파이커/ 29세,175cm), 이주아(미들블로커/ 23세,185cm)를 영입했다.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윙스파이커 이소영과 계약기간 3년에 연봉총액 7억원(연봉 4억5천만원, 옵션 2억5천만원),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주아와 계약기간 3년에 연봉총액 4억원(연봉3억3천만원, 옵션 7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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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계약기간 3년에 연봉총액 7억원(연봉 4억5천만원, 옵션 2억5천만원) 계약.
■이주아, 계약기간 3년에 연봉총액 4억원(연봉3억3천만원, 옵션 7천만원) 계약.


이소영-이주아, IBK기업은행과 FA 계약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은 이소영(윙스파이커/ 29세,175cm), 이주아(미들블로커/ 23세,185cm)를 영입했다.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윙스파이커 이소영과 계약기간 3년에 연봉총액 7억원(연봉 4억5천만원, 옵션 2억5천만원),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주아와 계약기간 3년에 연봉총액 4억원(연봉3억3천만원, 옵션 7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소영, IBK기업은행과 FA계약


이소영은 2020-2021시즌 GS칼텍스의 트레블(정규리그 1위, 컵대회‧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2023-2024시즌 정규리그 26경기에 출전해 37.95% 공격성공률로 215득점을 올렸고, 수비에서도 43.80%의 리시브효율과 세트 당 3.724개의 디그를 기록하며 7년 만의 정관장 봄 배구 진출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접전의 순간에 고배를 마셨던 알토스배구단의 마지막 퍼즐을 맞춰줄 적임자인 셈이다.





이주아, IBK기업은행과 FA 계약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이주아는 국가대표 미들블로커로서, 이번 시즌 214득점과 블로킹 4위(세트당 0.617개), 속공 5위(47.03%)를 기록했다. 알토스배구단은 중앙 공격 강화를 통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소영과 이주아는 "금번 FA를 통해 본인의 실력과 가치를 인정해 준 알토스배구단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시즌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팀이 우승을 달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각 포지션별 결정력을 갖춘 선수들을 영입함으로써 팀 공격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고, 기대감을 표하는 한편, "마지막까지 선수 구성에 박차를 가하여 2024-2025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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