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미니스커트 입고 일산호수공원서 즐긴 벚꽃 나들이 “뉴 스팟”

권미성 2024. 4. 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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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봄나들이를 즐겼다.

최근 경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 스팟"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벚꽃과 어우러지는 미드라이즈 레이어드 러플 미니스커트와 블랙 레더 재킷으로 세련된 봄맞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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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봄나들이를 즐겼다.

최근 경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 스팟"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벚꽃과 어우러지는 미드라이즈 레이어드 러플 미니스커트와 블랙 레더 재킷으로 세련된 봄맞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해당 글을 본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은 "앙! 예뽀"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 맞아요? 누나 사진 찍는 기술이 날이 갈수록 성장하네요", "너무 아름다웠고 날씨도 좋고 모든 게 완벽했던 하루였다", "일산호수공원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이후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MC로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또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노선생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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