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 판매 더 쉬워진다"… 포카마켓, 일괄판매 기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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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마켓이 여러 장의 포토카드를 한 번에 판매할 수 있는 '일괄판매' 기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포카마켓 관계자는 "KPOP 산업 내에서 포토카드가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팬들이 원하는 포토카드를 쉽게 컬렉팅할 수 있는 건강한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혁신과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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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마켓이 여러 장의 포토카드를 한 번에 판매할 수 있는 '일괄판매' 기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포카마켓은 KPOP 포토카드 거래의 선두주자로, 2021년 5월 시장에 최초로 전용 거래 플랫폼을 선보였다. 기존 중고 거래 플랫폼과 SNS를 통한 번거로운 거래 방식을 탈피하여, 약 25만 종에 이르는 포토카드의 체계적인 정보와 시세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포카마켓에서 포토카드 거래를 경험하는 고객 수는 월 평균 11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포카마켓은 포토카드를 판매하려는 고객이 직접 구매자와 대화하지 않고도 거래할 수 있는 입고판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입고 판매는 고객이 포토카드를 모아서 포카마켓 검수센터로 보내면, 검수 후 일정 기준을 통과한 포토카드가 콜렉트북에 등록되어 판매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일괄판매'는 콜렉트북에서 판매할 포토카드를 선택하면 한 번에 최저가로 입력되어 판매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에 고객이 여러 장의 포토카드를 판매하기 위해 가격을 하나씩 입력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포토카드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특히 많은 포토카드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꼈던 판매자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포카마켓 관계자는 "KPOP 산업 내에서 포토카드가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팬들이 원하는 포토카드를 쉽게 컬렉팅할 수 있는 건강한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혁신과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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