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 스위스 '아트 바젤' 공식 디스플레이 선정

김재현 기자 2024. 4. 15.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액자형 TV '더 프레임'이 스위스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작품과 작가의 의도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디스플레이"라며 "아트 바젤과의 협업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액자형 TV '더 프레임'이 스위스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액자형 TV '더 프레임'이 스위스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더 프레임은 액자형 디자인과 4K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선명한 화질을 갖춘 TV다.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전용 구독 서비스 '아트 스토어'를 통해 예술 작품 2500여 점도 제공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술 전시회로 꼽히는 아트 바젤은 오는 6월 13~16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다. 전 세계 40개국에서 갤러리 286곳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더 프레임 전용 부스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를 마련해 다양한 디지털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작품과 작가의 의도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디스플레이"라며 "아트 바젤과의 협업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