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시그널’ 연쇄살인마 역 언급 多, 장르물 조금만 기다려달라”(브런치카페)

사진=이상엽/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캡처

사진=이상엽/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상엽이 tvN 드라마 '시그널' 속 연쇄살인마 역 활약을 언급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휴가를 떠난 이석훈을 대신해 이상엽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멜로 눈빛 장인인 줄 알았더니 시그널 편의점 연쇄살인마 연기 잘하셔서 혼란스러웠다"고 열연을 칭찬했다.

이를 듣고 이상엽은 "감사하다"며 "'시그널'을 말씀해 주시니까. 주변에서 장르물 기다린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다. 장르물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시그널' OST 장범준의 '회상'을 센스 있게 선곡했다.

한편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는 이상엽은 '브카' 진행자 이석훈과 '83 모임' 친구 사이로 4월 15~17일, 20~21일 총 5일간 가장 길게 '브카'를 맡아주는 의리를 과시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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