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 '아트 바젤'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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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세계 최대 규모 예술 박람회인 스위스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작품과 작가의 의도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디스플레이"라며 "아트 바젤과의 협업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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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세계 최대 규모 예술 박람회인 스위스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6월 13∼16일 스위스 문화예술 도시 바젤에서 열리는 올해 '아트 바젤 인 바젤'에는 40개국의 갤러리 286곳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더 프레임 전용 부스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를 마련해 디지털 형태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방문객들은 액자형 디자인과 4K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선명한 화질을 갖춘 더 프레임으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TV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전용 구독 서비스 '아트 스토어'를 통해 예술 작품 2천500여점을 제공한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작품과 작가의 의도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디스플레이"라며 "아트 바젤과의 협업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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