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찾아가는 청년정책 배달로 정책 체감도 높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시가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정책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연말까지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안양시에 있는 대학 및 기업, 청년공간 등 청년들이 모인 곳이면 누구나 안양시 청년정책관에 '찾아가는 청년정책 배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대호 시장 "한 명이라도 더 활용하도록 어디든 찾아가 청년정책 홍보"
안양시가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정책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연말까지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청년정책의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관내 대학·일반고 및 특성화고·범계역 청년출구 등 18곳을 직접 찾아가 총 929명의 청년에게 다양한 안양시의 청년정책을 홍보했다.
시는 △청년커리어 고민 솔루션'올큐'사업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사업 △청년네트워크(단체·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모아 신청 단체에 맞춤형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는데,해당 서비스에 대한 청년들의 호응이 높자 시는 해당 서비스를 올해 12월까지 이어가기로 한 것이다.
시는 올해 현재까지 총 13회에 걸쳐 431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을 설명했는데,오는 5월에는 성결대 주최 축제에 찾아가 청년정책을 배달하고 현장에서 소통할 계획이며, 4~7월에 특성화고 5곳을 방문해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관련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안양시에 있는 대학 및 기업, 청년공간 등 청년들이 모인 곳이면 누구나 안양시 청년정책관에 '찾아가는 청년정책 배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방문하는 장소에 적합한 맞춤 정책을 소개해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 한 명의 청년이라도 더 안양시의 청년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어디든 찾아가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안양=김춘성기자 kcs8@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속도로 정차 후 서 있던 40대 여성…차에 치여 숨져
- 의왕~당정역 구간 인명사고 1명 사망…전철 1호선 운행 차질
- 자매로 태어나 남매로 살다 함께 떠난 최고령 샴쌍둥이…"각자 삶 존중"
- "동생 죽었는데 장례비 좀…" 사기쳐 연인 돈 뜯어낸 50대
- "결혼할 여친 191회나 찔렀는데…징역 17년?" 딸 잃은 모친 절규
- 5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 체감경기 `싸늘`
- [단독] LG투자 로보티즈 "공원 피크닉 후 쓰레기, 로봇 부르세요"
- `껄껄` 하다보니 100배 폭등…비트코인 성장사
- `대환 수혜` 인뱅 3사… 지방은행까지 위협
- 신축만 오른다… 은평·서대문 구축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