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5년만…‘칸의 여신’ 재탄생
이유민 기자 2024. 4. 15. 11:15
배우 조여정이 또다시 칸에 입성했다.
조여정은 1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여정은 동료들과 함께 칸에 초청돼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LG유플러스 studioX+U 드라마 ‘타로’ 칸 국제시리즈 애써주신 모든 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도 함께 올려 칸 영화제 참석을 알렸다.
조여정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지난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칸을 찾은 데 이어 5년 만에 다시 칸을 찾아 더욱더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핑크 너무 러블리하면서 우아해요. 이쁘세요”, “배우님의 웃는 미소에 흐린 날씨 무거운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러블리한 미소가 일품인 아름다운 여정” 등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LG유플러스 studioX+U 드라마 ‘타로’는 한순간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를 그렸다. ‘1인용보관함’, ‘피싱’, ‘산타의 방문’, ‘버려주세요’, ‘고잉홈’, ‘임대맘’, ‘커플매니저’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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