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라이즈 엔터 전속계약…남편 논란 딛고 5년만에 복귀 시동 [공식]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4. 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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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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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사진ㅣ라이즈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19년 유모 씨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고, 박한별은 방송 활동을 중단,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했다. 지난해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4년 만에 활동 복귀 조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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