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 편백나무 150주 심어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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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식목일을 맞아 신월동 환경사원복지관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목행사는 김유화 이사장과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저탄소 녹색도시 확산을 위해 편백나무 묘목 150주를 식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노동조합 관계자가 참여하는 등 노사가 협력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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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식목일을 맞아 신월동 환경사원복지관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목행사는 김유화 이사장과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저탄소 녹색도시 확산을 위해 편백나무 묘목 150주를 식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노동조합 관계자가 참여하는 등 노사가 협력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유화 이사장은 "탄소흡수원을 늘려나가는 것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라며 "공단 임직원들도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서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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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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