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파트 지하에서 불…주민 30여 명 대피
서윤덕 2024. 4. 15. 11:01
[KBS 전주]어제(14일) 저녁 7시 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소방서 추산 천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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