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LX하우시스 ‘뷰프레임’ 슬림 창틀로 확 넓어진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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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기존대비 슬림한 창호 프레임을 적용한 신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사진)'을 출시했다.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제품명에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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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LX하우시스가 기존대비 슬림한 창호 프레임을 적용한 신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사진)’을 출시했다.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제품명에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PVC창호와 차별화된 미니멀한 디자인과 로이유리 1장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성능까지 갖췄다.
‘뷰프레임’은 간결하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구현했다. 국내 창호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고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 줄여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방충배수캡·스트라이커·윈드클로저·핸들스토퍼 등 다양한 창호의 기능성 부자재들에도 프레임과 일체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미니멀 디자인의 디테일을 강화했다.
특히, 논실리콘(Non-Silicone) 공법을 채택해 기존 창호와 달리 유리 마감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스켓(패킹 자재) 마감으로 변경, 깔끔한 외관 구현은 물론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에 대한 걱정을 없앴다.
‘뷰프레임’은 창호의 기본이 되는 단열성능도 더욱 높였다. 최대 28㎜ 두께의 유리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 설계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뷰프레임’ 이중창의 경우 로이유리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뷰프레임은 슬림한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하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디자인의 창호여서 출시 직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은 물론 완벽한 품질과 시공 서비스로 국내 창호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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