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정원과 추령천 수려한 자연경관 한눈에"…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 23일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정읍시 구절초 지방정원 내 산림 레포츠시설인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가 오는 23일 개장한다.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는 부치봉 정상에서 출발해 솔숲 아래 구절초정원과 추령천이 흐르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시는 짚와이어 개장에 맞춰 구절초 지방정원 사계절 관광화의 일원으로 정원 내 포토존을 조성하고 초화류 식재로 봄철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정읍시 구절초 지방정원 내 산림 레포츠시설인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가 오는 23일 개장한다.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는 부치봉 정상에서 출발해 솔숲 아래 구절초정원과 추령천이 흐르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5월 개장한 구절초 짚와이어는 2라인(L=550m, 경사율 9.9%)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1000여명이 하늘에서 정원의 경치를 만끽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시는 짚와이어 개장에 맞춰 구절초 지방정원 사계절 관광화의 일원으로 정원 내 포토존을 조성하고 초화류 식재로 봄철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힝야 제노사이드, 끝나지 않았다
- 민주당, 총선 대승 첫 스텝으로 '채상병 특검법' 속도전
- 내부 갈등 수습한 의사들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가 의사 입장"
- 조국, 尹 대통령에 "만나자"…대통령실 "내부 정비 후에"
- 민주 "尹, 채 상병 특검 또 거부하면 심판 받을 것"
- 예상 깬 이란 '직접 보복'…가자 전쟁 '미지의 영역'으로
- 이란, 드론 등 300기 동원 이스라엘 영토 공습…직접 대결 치닫나
- 22대 국회 당선인 24명 평균 1390만 원 '코인' 보유
- 태아 영향, 피폭2세…조사로 드러난 삼중수소의 유전적 영향
- 더 나은 인생을 위한 '그만두기'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