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시야' 확보해주는 LX지인 창호 '뷰프레임' 출시

지영호 기자 2024. 4. 15.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하우시스가 15일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는 창호 신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을 출시했다.

'뷰프레임'은 '미니멀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구현한 창호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뷰프레임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디자인의 창호여서 출시 직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으로 창호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X하우시스가 15일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는 창호 신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을 출시했다.

'뷰프레임'은 '미니멀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구현한 창호다.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고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mm 줄여 외부 시야를 최대한 보장했다.

여기에 더해 방충배수캡·스트라이커(창호 잠금장치 부자재)·윈드클로저(틈새 바람을 막아주는 부자재)·핸들스토퍼(창짝을 멈추게 하는 안전장치 부자재) 등 여러 창호의 기능성 부자재들에도 프레임과 일체화된 플랫(평평한)·히든(숨겨진) 디자인을 적용했다. 논실리콘(Non-Silicone) 공법을 채택해 기존 창호와 달리 유리 마감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스켓(패킹 자재) 마감으로 변경해 곰팡이에 대한 걱정을 없앴다.

창호의 가장 기본인 단열성능도 더욱 높였다. 최대 28mm 두께의 유리를 적용해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 설계가 적용됐다. 다중 챔버 설계는 여러 겹의 옷을 입는 것이 사이사이 공기층이 형성돼 보온 효과가 커지는 것처럼 창호의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창틀·창짝 내부를 여러 개의 공간(챔버)로 나눈 구조다. 이중창의 경우 로이유리(26·28mm)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뷰프레임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디자인의 창호여서 출시 직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으로 창호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