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여행지 추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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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최근 홈페이지에 '두근두근 설레는 봄, 마일리지로 떠나 봄'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마일리지를 활용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마일리지 사용이 용이한 여행지들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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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사용좌석 예약 가능 출발일 확인 가능
대한항공 마일리지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마일리지 사용이 용이한 여행지들을 찾아볼 수 있다. 4월부터 10월 출발까지 마일리지 좌석 예약이 가능한 여행지를 추천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출발하는 달에 따라 추천 여행지도 달라진다. 4월과 5월에는 일본 노선과 유럽의 주요 도시를, 5월과 6월은 마일리지로 가장 많이 여행하는 방콕을 포함해 하노이, 마닐라 등 동남아 노선을 추천하고 있다. ‘보너스 좌석 확인하기’ 페이지에서 출발일별 좌석상황도 확인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서 항공권 구매시 마일리지 할인이 가능한 보너스 항공권 노선을 종합안내하는 서비스 ‘보너스 핫픽’ 서비스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를 예약하면 왕복 기준 최소 5000 마일리지부터 최대 1만 마일리지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고객 혜택을 감안해 여행지 추천 이벤트를 연장,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알차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항공권 운임의 최대 30%까지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는 ‘캐시 앤 마일즈’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다양한 굿즈 판매와 ‘스카이패스 딜’ 기획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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