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친필 서명 담은 연필 세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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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 친필 서명이 담긴 연필 세트를 제작하고, 교육 프로그램 참가 기념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 군사, 교육, 독립운동 자금 모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김구, 김규식, 김마리아, 서재필, 안창호, 이상설 등 6명의 친필 서명을 연필에 담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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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 친필 서명이 담긴 연필 세트를 제작하고, 교육 프로그램 참가 기념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독립운동가들이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활동하던 중요한 순간마다 공식 문서·엽서·편지 등에 직접 남긴 서명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국을 위한 결의와 염원, 희망과 절박함을 마주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 군사, 교육, 독립운동 자금 모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김구, 김규식, 김마리아, 서재필, 안창호, 이상설 등 6명의 친필 서명을 연필에 담아 제작했다.
독립운동가 서명 연필 세트 속에는 각각의 친필 서명이 날인돼 있던 역사 자료를 설명하는 리플렛이 담겨있어 그 의미를 함께 되새길 수 있다. 추후 독립유공자 후손 교육 등 운영 프로그램 참가 기념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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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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