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취약계층 교육격차 해소 ‘드림홈스쿨 프로그램’ 도입

김낙희 기자 2024. 4. 15.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학습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드림홈스쿨'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드림홈스쿨은 취약계층 12세 미만 사례관리 아동 중 지역아동센터 이용이 어렵거나 기초학습이 부족한 교육 사각지대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학습지도 분야 전문 강사 2명을 선정해 아동과 1대 1 매칭해 일주일에 한 번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세 미만 아동 15명 대상
부여읍 회전교차로. (부여군 제공)/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학습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드림홈스쿨’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드림홈스쿨은 취약계층 12세 미만 사례관리 아동 중 지역아동센터 이용이 어렵거나 기초학습이 부족한 교육 사각지대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학습지도 분야 전문 강사 2명을 선정해 아동과 1대 1 매칭해 일주일에 한 번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주숙 군 가족행복과장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