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6일까지 '스마트농장 대학' 교육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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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5월부터 운영하는 '스마트농장 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스마트농장에 관심있는 지역 농업인 또는 신규농업인이다.
스마트농장은 정보통신기술을 농업 전반에 접목해 온도, 습도 등 작물 재배 환경을 측정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어 장치를 구동하여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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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5월부터 운영하는 '스마트농장 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스마트농장에 관심있는 지역 농업인 또는 신규농업인이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기간은 26일까지 2주 간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스마트농장은 정보통신기술을 농업 전반에 접목해 온도, 습도 등 작물 재배 환경을 측정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어 장치를 구동하여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육단계별 정밀한 관리와 예측으로 수확량, 품질 등을 향상시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허목성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불안정하고 까다로워지는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안정성과 생산성이 높은 스마트농업을 적극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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